색소폰 연주 공연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불떵이 2016. 7. 24. 11:14

 

 

막내 근형이는 항상 수줍고 얌전하지만 항상 남을 배려할줄아는

멋진남자  유치원 졸업 무사히 첫 사회생활을 마치고 또다른

환경에 잘 적응해주길 바라면서...

둘째 세은공주

몸이 약하지만 자신을 이기기위해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신체가 아빠처럼약해도 정신력이 강한친구

초등학교 수영대회에서 신체가 제일작아도 50미터 자유형

50미터 평형을 포기하지 않고 완주한 세은공주

정말 자랑스럽다

마음한쪽 깊은곳에 짠한 감동이 솟구쳐 오릅니다

우리 큰딸 미지공주

항상 동생들을 잘보살펴주고 엄마아빠싸워도

미지가 화해시켜주는 우리집 전문상담사 ㅋㅋ

항상 미지에게 미안하고  미지양~~~많이 배워갑니다

ㅋㅋㅋ 철없는 아빠가 ㅋㅋ

앞으로 철은없지만 불같은 마음을 미지씨게 바치겠소 ㅋㅋㅋ